본문 바로가기
  • 에버팜 채소정원

EverFarm340

12월 2019. 1. 6.
18년10월 오크라 2019. 1. 6.
삼례책박물관 내게는 특이한 점이 아무것도 없다. 다른 이들이 특이하게 바라볼뿐... 2019. 1. 6.
환경,건강,배려 바른식생활? 환경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건강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형 식생활을 실천하며 배려 자연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감사를 실천하는 생활 소소한 작은 것들부터 시작하며 농장에서 밥상까지 실천해봅니다. 2018. 12. 29.
완주 청년 2018년 완주 청년들과 함께!! 2018. 12. 28.
모아모아 오랜만에 한옥마을 마실길!! 색다른 느낌의 냄새!! 기웃!! 들어와서 구경하세요?라는 아저씨의 목소리에 눈인사와 함께 발을 들여본다.. 어!! 뭐지!! 요상한 물건들이 즐비하다.. 누굴까? 한걸음 한걸음!! 어 뭐지!! 돌고 돌다 대표님을 만나 잠시 대화를!! 역시 힘들어 보이신다.. 15년동안 전국에서 모아모아 이곳에 꾸미고 계신 남다른 분!! 마무리를 꼭해서 좋은 장소가 되기를 바래본다.. 건강하시기를 .. 2018. 12. 28.
누.구.나. Maker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 “누. 구. 나. MAKER”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완주에서 활동하는 7명의 예술가와 함께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누.구.나. MAKER” 프로젝트를 진행 예술가의 사적인 일터, 생명력이 넘치는 그곳에서 특별한 “MAKER”가 되어보는 시간 사 업 명 : “누. 구. 나 MAKER” “누. 구. 나. MAKER”프로젝트는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진해오디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입니다. MAKER Ⅰ. 최소한의 조각, 꿈꾸는 돌멩이 _ 권성수 작가 딱딱한 돌에서도 우리는 감정을 느낀다. 딱딱하고 견고한 돌이라는걸 잠시 잊고 말캉한 상상을 담아본다. 브랑쿠시의‘입맞춤’작품처럼 사각형의 돌덩어리를 그대로 둔채 최소한으로 깍아 표정과 휙 두른 팔을 표현해본다. 돌을.. 2018. 12. 28.
보물상자 9월 채소정원 갈무리 최대표님 보물상자!! 올해도 여러가지 작물들을 채종작업후 보관!! 본인작업실에 숨겨놓은걸 찾아서 한컷!! 와인상자인듯해 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잘 버티고 있는 작물들이다.. 일부 관상용과 채종용으로 키우다보니 작물꽃들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보기좋다.. 보일듯 말듯..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하지않나 잠시 생각해본다.. 아직도 많은것을 내어준다..의성고추도 두서너번은 수확하겠다.. 오랜만에 텃밭가방에 배추,무우,쪽파를 심어본다.. 2018. 10. 5.
食治 ● 식치 : 조선왕실의 건강법 : 음식을 조절해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한분야이며, : 치(治) : 불안정을 안정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무질서를 질서로, 질병을 무병으로, 바꾸는 행위와 연관이 있으며, : 치가 잘되면 개인과 집안은 물론 사회, 국가는 태평성대를 이루리라~~~하신다 : 치는 최고의 다스림이며 우려할만한 사태를 미연에 예방하는것이다. ● 의학과 농업은 생명을 살리는 분야로 그 의미와 가치가 동일하고 중요함에도 불구하고농업은 의학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가리워져 있다. 농업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접근해 보는것 또한 농업의 한분야가 될듯싶다. ● 농업치유와 음식을 연결해 본다면 식치농업으로 접근하는것 또한 우리 음식문화가치.. 2018. 10. 5.
가족 자연쿠킹 화산농협, 화산지역아동센터, 에버팜협동조합 함께 기획해본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았다..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해본다.. 다문화 가족이라했는데 부모님들은 대부분 직장해 근무해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아쉬운데로 마무리해본다.. 정작 당사자인 현실의 삶은 넉넉치못해 많은것들을 누리지 못한다..누구를 위한 것인지 많은 생각을 또한다.. 누군가는 배려에 배려를 해야한다..그런데 하지 않는다..한계다.. 좋은 뜻으로 시작하는 일들이 점점 하지 말아야 할 일들로 다가온다.. 2018. 10. 3.
생활농업 한달전 어느날.. 밭일을 하다 고개를 들어봅니다..할아부지네---- 저기!!..예... 어르신? 조금은 수줍은 미소로 눈빛을 보내신다..들오시게요.. 차한잔 드리는 동안에도 아무말씀이 없으시다..눈빛으로 웃어드린다..편히 말씀하시게요.. 왜 여기는 다른데처럼 그런거 안혀? 어떤거요? 군에서 꽁짜루 돈주는겨 있잖어? 그냥 웃음으로 답해본다..어찌할꼬?? 심심혀 죽겄어? 시간이 남아돌아 일하고 싶으니까 뭐든혀봐..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빛반 촉촉반이다..차한모금 마셔본다..어르신 뭐하고 싶은거 있으세 요? 뭐든한다니까? 예에----함 생각해볼께요로 답을 하고 보내드렸다.. 대부분의 일들이 뜻하지 않게온다..도시와의 차이점 이기도 한것 같다.. 자주 마실 다니시는 할메들만 보다가 직접 노크하시는 할베 어르신을.. 2018. 10. 3.
장애인 문화복지&자립지원 프로젝트 "성인장애인 문화복지&자립지원 프로젝트" 성인장애인 여가활동으로 채소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해봅니다.. 9월~11월 다정다감협동조합과 함께해 봅니다.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시작,, 대표님의 여유로운 모습에서 함께 즐겨봅니다.. 무언인가 또다른 느낌의 교육을 기대해보며..함께하는 친구들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는 시간과 경험이기를 바래봅니다.. 김장잔치를 위한 채소정원에서의 모습들입니다. 첫번째 만남 김장 채소씨앗 관찰해 봅니다.. 채소정원 관찰하기 함께식사!! 두번째 만남 채소정원에 김장채소 심기전에 학습교구를 활용해 디자인해봅니다.. 벌과 나비로!! 농기구보관함에서 도구 챙기기 함께 심어봅니다..흙에 대한 촉감!! 일반밭에서보다 활동하기 편하고 깨끗한것이 좋은듯합니다.. 교통.. 2018. 9. 29.
三日月 따뜻한 한끼 식사빵 지역에서 아침용 식사빵을 볼수 있는곳이 없어 온라인 주문을 시키는것이 참 불편.. 2년전 우얀히 지나다 들른빵집..너무기뻐 주인장 얼굴을 보고 대화하게 된 가냘픈 청년.. 지역에서 팔릴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자주 들른 장소다.. 오래오래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래도 이제는 여유로와 보여 보기가 좋다.. 묵묵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을 행하는 쌤!!화이팅!! 2018. 8. 30.
상하농원 농촌에서는 왜? 꼭! 체험을 해야하는 걸까?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제철농산물은 어디 있는걸까?? 조금은 아쉬움을 가지고..요소요소 건물 답사로 마무리해본다.. 2018. 8. 30.
18년8월 무더운 오랜 시간과 거센바람을 잘 견디어준 채소들..8월입니다.. 토란 노각 트레비소 쥬키니호박 차조기 우엉 방풍 목화 오크라 맨드라미 당근 상추 쇠비름 맥문동 부추 2018. 8. 29.
남해 원예예술촌 각 나라별 정원테마로 이루어진 장소!! 전문가가 디테일하게 계획한것 같지는 않지만... 보는이들은 그냥 1시간가량 쓰윽 지나가지만... 이곳을 일구고 가꾸어 가시는 주인들 얼굴을대면하다보면 또 많은 대화를 하게된다.. 동병상련!! 아직은 우리나라는 정원문화가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공공기관의 도움없이 여러사람이 함께 모여 오랜시간 유지관리되는 이곳이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래본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닌 곳에서... 화역시 채소야!!!고개숙여요... 2018. 8. 17.
하덕마을 ▶ 골목길 갤러리 별생각없이 지나가다 눈에 들어온 시골 골목길!! 하동이 차로 유명하다보니 차를 테마로 골목길을 연출한것 같다.. 그러나, 작가들의 예술 작품보다는 옛담장과 대문을 그대로 잘 지켜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오래된 것에서 풍겨지는 세월이라는 흔적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또, 유지관리가 아쉽다..일반공사처럼 유지관리비를 책정하여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 또한 공모사업의 연장선이 아닌가 쉽다.. 또다른 마을입구다.. 국도를 애용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같다.. 2018. 8. 16.
제철정식반상 에버팜 계절반상을 시작하면서... 채소정원에서 무농약으로 직접기른 채소위주의 건강식 반상차림으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차림을 보여드렸습니다.. 건강한 발란스를 위한 반상을 표현하기 위해 영양적으로..시각적으로..심플한 조리법으로... 본연의 맛과 향을 담는것이 쉽지 않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들.. 직접 농사짓는것에 대한 육체적 고단함.. 직접 반상을 준비하는 분주한 손놀림.. 힘든 과정이였지만 많은것을 버리고 새로운것을 담을수 있는 시간들 이였답니다.. 2년동안 연구해온 건강식 반상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서... 에버팜 채소정원에서 에버팜이 할수 있는 에버팜의 상차림을 담아봅니다.. *고정메뉴 : 두부구이, 제철전, 제철채소구이, 제철영양밥 *1~2월 콩정식반상 : 늙은.. 201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