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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팜 채소정원

에버팜 다른시선/바라보기9

Re-objet 2023. 1. 19.
sight healing 자연의 색은 오랜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눈으로 마음으로 모두 담을수가 없을 정도로 참 곱다.. 2022. 11. 5.
그레이스정원&보타니아 나이가 듬에 바라보는것들이 다름을 사진을 통해 보게됩니다.. 젊음에 정신없이 이것저것 담아보겠다고 뛰어다니느라 놓친것들이 많아보입니다..이제는 천천히 바라보게됩니다.. 모두들 사진찍고 다니기 바쁩니다. 우리는 왜 여행을 와서도 바쁜지..가만히 앉아 있어봅니다.. 2022. 10. 5.
동쪽바다 간만에 거친 파도소리를 들으며 먼 바다를 바라본다.. 2022. 4. 20.
괜찮아마을 반갑소잉~~욕봤지라우!! 목포!! 잠시 쉬고자 움직여 간곳?? 역시 쉬는자는 따로 있는 모양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잠시 쉬어도 괜찮다" 우리사회의 청년문제!! 그가운데 사망원인 1위 자살인 현실!! 청년들이 목포에 모여 스스로 해결해 보고자 움직인다.. 가슴이 먹먹해온다~~ 공장공장 팀들의 모습>> 함께 목포원도심거리를 걸어본다.. 전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무엇을 담고 무엇을 버리고 있는지 다시금 그려본다.. 2019. 10. 22.
제비마을 해돋이가 아닌 해안낙조가 그리워 달려간곳 사랑대교 2019. 1. 6.
하덕마을 ▶ 골목길 갤러리 별생각없이 지나가다 눈에 들어온 시골 골목길!! 하동이 차로 유명하다보니 차를 테마로 골목길을 연출한것 같다.. 그러나, 작가들의 예술 작품보다는 옛담장과 대문을 그대로 잘 지켜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 오래된 것에서 풍겨지는 세월이라는 흔적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또, 유지관리가 아쉽다..일반공사처럼 유지관리비를 책정하여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 또한 공모사업의 연장선이 아닌가 쉽다.. 또다른 마을입구다.. 국도를 애용하는 자에게 주는 선물같다.. 2018. 8. 16.
공곶이 하늘인지 바다인지 늘 푸르른 거제!! 해질녘 자연의 색감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공곶이!! 외지인이 잘 몰랐던 곳이 이제는 관광지가 된 모양입니다.. 아직은 그래도..잘보존해서 잘 일구어가는 곳이 되길 바래봅니다.. 노부부의 고된 땀방울을 생각하며 한발한발 디디는것도 죄송스럽습니다.. 누구를 위해 이렇게.. 지금까지도 허리 꼬부러지도록 만드실까..오래오래 이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너머에 계실까!! 가만히 살살 디디면서 노부부의 손길을 느껴봅니다.. 노부부 이동수단..누가만들었을까?? 무작정 바다가 보고싶어 달려온 곳!! 수국들이 반겨줍니다..언제나 그자리에서.. 몸도 맘도 지친 우리들에게 많은것을 내어줍니다..간만에 쉼을 만끽해봅니다.. 계속 여기여기 개발된 흔적들이 안타깝게 눈에 들어옵니다... 2017. 8. 14.
나오시마, 다카마츠 예술의 섬 "나오시마"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가던 섬..기업가, 건축가 안도다다오, 여러예술가 그리고 섬주민들이 함께 섬전체를 미술관으로 만들어진곳.. 곳곳에서 예술과 문화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나오시마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예술작품과 따뜻한 인심과 평화로운 풍경에 감동을 전해주는 곳이엿습니다.. "자연과 아트를 넘어 사람" 촛점을 맞춘 이에(집)프로젝트 혼무라 작은 마을..많은 스토리를 간직한듯.. 낡은 가옥들..현지주민과 아티스트이 함께해 만들어진 모습들..골목골목 느리게..찬찬히..둘러봅니다.. 이우환미술관 베넷세하우스 바닷가해변 작품들.. 노랑호박, 쿠사마야오이..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