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팜스테이

청년들 V

 

2018년 에버팜은 매월1회 팜스테이를 운영합니다..

3월은 청년 팜스테이 시작합니다..2박3일 과정으로 농업활동과 완주 이랑협동조합 견학후  사회적 농업에 대해 설명해 주고 농업과 체육이 융합할수 있는 많은 요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장애우관련 일을 하는 청년들이어서 그런지 많은 질문들로 밤을 지새우고 완주의 새벽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감자심기로 시작해봅니다..

농업활동으로 몸풀기 시작!!..체육과 출신이라 힘들이 넘칩니다..

다음은 이랑고랑 정리하면서 발효퇴비 섞기..척척 잘해 냅니다..

 

 

 

씨감자                                                                모종삽 받기

씨감자심는 방법 설명하기

 

 

 

 

 

아이고 무릎이야!!오늘 저녘 밥맛은 꿀맛입니다..

 

 

뭐지??익숙지 않은 농법이라 ,,멀칭작업까지..

 

 

 

이랑협동조합에서 성장 과정들을 진지하게 들어봅니다..

 

 

 

저녘식사

 

 

 

   아침상                 감자soup                                           제철냉이죽

 

생일을 맞은 손님을 위해 쌀케익을 함께 만들고 추하!!

 

 

시골밥상에서 함께 짠!!

 

순간순간 마음씀이 넘 좋은 분들이랑 함께 할수 있어서 힘들지 않은 2박3일 이였답니다..

땀나는 농사활동과 에버팜의 가치를 조금은 이해하면서 농업과 서비스분야를 더 확장해 봅니다..

사회적농업의 무궁무진한 연결고리를 하나하나 연결해 봅니다..

완주의 다양한 활력에 힘을 얻고 많은 고민을 가지고 가는 모습들에 내내 마음이 쓰입니다.. 또만나기를...청년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