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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팜 채소정원
에버팜 자연건강農場/식생활문화

"Less is more"

by 에버팜 2017. 8. 5.

지역의 특성상.. 9시이후에는 식당들이 대부분 문을 닫는..

장소의 특성상..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수 없는..

그래서 시작하게 된 에버팜의 계절반상..

제일 중요한 음식물 처리..

지역의 특성상.. 땅에 묻어야하는 상황.. 분리수거에 익숙한 우리들은 고민끝에..

잔반zero 상차림 표현해 보기로 했다..

시골밥상에선 많이 낯선 모양새다.. 情보다는 우리환경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로??

식사전에 이런 지역의 특성을 설명을 하고 오늘의 반상에 대해 하나하나 일러드리고..

우리들은 뒤에서 지켜본다.. 눈을 마주치면 서로 미소를 지으며 남을 음식을 비워주신다..

고마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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