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경계 안이나 도시의 밀접 지역에서 작물을 경작하거나 가축을 기르는 행위를 말하며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제공하고 버려진 도시공간을아름답게 만들며 유기성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도시민에게식량과 일자리를 제공하는일석다조의 누구나 할 수 있는 농업 형태입니다.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시도
■ 주말농장 (=텃밭농원)
■ 옥상텃밭
1960~70년대 옥상이 있는 양옥집의 건물이 들어서고 집근처의 경작 공간이 사라지면서 자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스티로폼, 항아리, 플라스틱 용기 등 다양한 용기수준에서 블록과시멘트를 이용하여 텃밭공간을 조성합니다. 그러나 건물의 하중과 방수 등 고려해야한다. 단점이 있습니다.
■ 학교와 보육시설의 텃밭
여성환경연대, 전국귀농운동본부,서울그린트러스트 및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학교 자체적으로 시도하였습니다.
학교텃밭은 과거 교재원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 입시와 경쟁으로 사라졌다가 최근 복원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임. 체험환경교육을 통해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아파트 단지내 텃밭
대부분 경관위주의 수목과초화류로 식재되고있음. 일부 아파트단지의 경우주민들에 의해 자투리 공간,미이용 시설에 텃밭을 조성되고 있습니다.
■ 기타 자투리 공간
주택가 쌈지 공간과 재개발, 재건축으로 발생되는 공지등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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