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순서
■ 텃밭작업시 고려할 점
□ 사용자와 텃밭과의 거리
□ 규모의 결정
□ 적정 작물의 선정
□ 면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리배치
□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을 심고 다양한 작물들을 심도록 합니다.
■ 준비물
□ 삽, 괭이, 호미, 모종삽, 물조리개, 퇴비, 석회가루, 씨앗, 모종, 지주대등
■ 밑거름주기
□ 흙을 뒤집기 2주전에 석회(1,200g/9.9m²)를 밭 전면에 골고루 뿌려준다.
■ 흙 뒤집기
□ 흙을 뒤집기 전에 적당한 양의 퇴비 (12~15Kg/9.9m²) 를 밭에 고르게 뿌려준다. 퇴비를 뿌리는 양은 토양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 밭을 갈아주면 공기가 잘 통하고, 퇴비가 흙과 잘 섞이게 되어 작물뿌리가 뻗기 쉬워지고 잡초가 줄어든다.
■ 이랑 만들기
□ 물 빠짐을 좋게 하기위해 고랑을 파고 두둑을 만드는것을 이랑 만들기라고 한다. 고추나 고구마 같이 물 빠짐이 특히 좋아야하는 작물들은 두둑을 40~50폭으로 한 좁은 골이랑을 만든다. 습한 곳을 좋아하는 작물 을 이랑을 낮게 한다.
■ 씨앗뿌리기
□ 씨앗봉투의 파종시기를 꼭 확인한다. 씨뿌리기는 깊이는 씨앗 크기의 3배정도 깊이로 한다.
□ 골을 파서 점뿌리기, 줄뿌리기, 흩어뿌리기 등의 방법으로 씨를 뿌린다.
■ 우량모종 고르기
□ 모종은 뿌리에 흙이 충분히 붙어 있는 것이 좋으며, 육묘판에서 길러진 것이 좋다.
□ 줄기는 곧고 잎과 잎 사이가 짧아 웃자라지 않은 것이 좋으며, 잎줄기에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한다.
□ 가지, 고추, 토마토 등의 모의 생장점 부근에 꽃이 피어 있거나, 꽃봉오리가 있는 것, 잎이 노랗게 변색된 것은 모종 상태에서 오래된 것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모종 심는 방법
□ 10cm깊이의 구덩이를 판다.
□ 구덩이에 물을 흠뻑 부어준다.
□ 물이 흙 속에 스며들면 다시 물을 흠뻑 부어준다.(3회정도)
□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 준다
■ 멀칭하기
□ 작물과 함께 곤충, 벌레, 미생물등 토양 생물까지 같이 키우는 농사를 위하여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낙엽, 풀, 버리는 배추 잎, 버리는 무 줄기등의 유기물질로 멀칭 한다.
■ 솎아주기
□ 씨앗을 뿌려준 후 싹이 터서 떡잎이 올라오면 잎 모양이 나쁘고 웃자란 것, 병해충의 피해를 받은 것을 우선 솎아주고, 잘 자라 는 것은 남기며, 작물에 따라 알맞게 맞추어 준다.
■ 웃거름주기
□ 작물마다 자라는 시기에 맞춰 적당한 시기에 웃거름을 준다. 웃거름은 작물의 잎이 지면에 뻗은 위치에 작물을 중심으로 둥글게 파서 준 다음 흙으로 덮는다.
■ 버팀목 세우기
□ 토마토, 오이, 고추와 같이 키가 큰 작물들은 쓰러지기 않게 버팀목을 세워준다. 토마토나 오이는 삼각모양으로 엮어서 버팀목을 세워주고, 고추는 중간 중간 말뚝을 박아 끈으로 고정해 준다.
■ 수확하기
□ 엽채류 (잎채소)
· 채소는 오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은데, 낮에 온도가 올라가면 호흡이 많아져 쉽게 시들거나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 쌈채소는 잎을 딸 때 되도록 바짝 따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상처를 통해 병에 감염되지 않고 계속해서 잘 자란다.
□ 과채류(열매채소)
· 과채류 열매는 익는대로 바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 수확하지 않으면 열매로 양분이 집중되기 때문에 다음 열매들이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린다.
· 토마토나 오이등은 계속해서 위로 자라므로 키가 2cm 이내 윗순을 쳐서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해줘야 한다.
□ 근채류(뿌리채소)
· 흙속에 있는 작물을 삽이나 호미로 줄기 주변을 깊이 파서 조심스럽게 캐내도록 한다.
· 무, 당근은 잎을 잡고 위로 뽑아 올리면 된다.
· 나물로 먹는 고구마 순은 잎이 무성할 때 줄기를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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