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지역.. 정원으로 재생하다..

 

에버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월부터 7월까지 쉼 없이 달려 오느라

에버팜을 응원해주시고 계신 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가 부족했네요..^^;;

 

아마도 다른 블러그, SNS을 통해서 소식을 들으신 님들도 계시겠죠?!

 

허나..우리 님들과 꼭나누고자..

오늘 부터 시작해 보려합니다. 

 

먼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을 알리는 첫삽!

 

어떤 공간으로 탄생 될지 기대반 걱정반이였죠..

 

 

완주 인근에서 폐기한 블럭을 수거 했죠..

 

 

길 포장을 위한,  블럭 운반 작업중..

 

 

고물상에서 찾은 좋은 재생 소재입니다~~*^^*

 

 

고물상 주인 할아버지세요~ *^^*

많은 도움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이렇게 블럭 하나하나..나무 한그루 한그루.. 모아 모아..

 에버팜만의 정원형 텃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고가 심겨지며..

 완주 지역에 에버팜의 색, 멋, 맛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새로운 재생 공간이 탄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