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CB공동체

에버팜은 완주군 CB(community business)공동체로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문제를  비지니스를 활용하여 해결하고 그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동체이며 지역의 건강한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작되었답니다.

농이 도시에서 분리되고 도시가 비대지면서 도시는 환경오염과 개인주의 등의 문제를 야기되고 있으며 최근 건강과 여유, 환경, 나눔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흐름속에서 다시 농이 시작되고 있답니다.

건강,환경,삶의 질 등의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속에 농업은 모든것을 총족할만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로, 다가오는 고령사회의 노인활동공간으로 작용하며 함께 나누는 이웃의 정을 회복, 신체적 건강증진 및  즐거움과 보람을 주며

경제적으로는 도시민이 농업에 친근감을 느낄수 있어 농산물의 소비증대를 가져오고 농업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기능하여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열러주는 기회을 창출하고, 또한 다양한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을 통해 폐자원 처리비용를 절감하며

환경적으로는 유휴지나 공한지, 나대지, 건물옥상등의 녹화를 통해 에너지비용절감을 제공, 대기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지역경관을 아름답게 하며

교육적으로는 자연속 교실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천혜의 놀이터이자 정서치유의 장으로 가능하답니다.

에버팜은 이런 농업으로의 접근방법으로 1차적 생산적 기능외에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원적 기능의 농법을 추구하며   위의 것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것들을 찾아헤매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랍니다.                                                   

멋+ 맛 = Re-Garden     

(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며 꽃과 향기와 곤충이 있는 정원형텃밭)                           

지역+도시+재활용+문화+요리+체험+공동체+나눔+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