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팜 2013. 8. 20. 14:32

언젠부턴가 숲에서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를 느껴본다.

서로 바라보기도, 서로 감싸주기도, 서로 기대고, 서로 살아온 흔적들!! 숲속의 어울림속에서 한참서서 유심히 바라본다.  

작은것들에 늘 감사하며 자연에 손내밀어본다. 조심스럽게~~

 

부처님 오신날 ..스님의 순박한 모습에 등을하나 달아봅니다..

길가에 자그마한 로 작은 소망 빌며 놓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