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지내다보니 몸의 감각들이 점점 예민해 지는것을 느끼며 지냅니다. 일주일정도 거센 비소리와 바람소리 다양한 시골냄새들.. 하루하루 익숙치 않은 변화들에 몸의 발란스도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에 대해 다시 고민해 봅니다.
환경에 대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봅니다. 늘 익숙하지 않은 것들로 대상자들에게 다가가는것이 괜찮을까? 늘 고민하지만 그래도 반복해서 경험하며 美와香으로 전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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